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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君ですー 2020.01.15.

2020.01.16 Thursday | by Lee 2020 #254

오타루에 눈이 내렸다. 오랜만에 함박눈이 내린 것 같다. 그리고 난 눈을 맞으며 한참을 걸으며 생각했다. 왜 사람들은 눈을 좋아할까? 눈은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존재이기에 특별하기에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겨울이 지나며 이별을 하고 또다른 만남을 준비하기에 더욱 더 특별한 존재이지 않을까 싶다.

만남과 이별을 함께하며 살아간다. 눈, 스쳐 지나가는 인연, 모든 것들이 처음엔 만남이 함께하듯이 마지막은 이별이 함께한다. 하지만 난 이별은 언제나 익숙하지가 않다. 언젠가는, 행복하게 이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