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 Holiday on Otaru Project

WHOOP it up!「もりのきヘルパー's Blog」

2013.01.28~29

2013.02.01 Friday | by young@whooper100
 2013.01.28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날 !

정들었던 오타루를 떠나기 전에
그동안 갔었던 곳들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모리노키로 가는 길목!
여기서 눈도 치우고 미끄러지고, 썰매도 타고 했는데..



예쁜 모리노키 계단! 가방들고 오르내리긴 조금 힘들긴 하지만~



오타루운하를 걷다가 예쁜 다리가 보여서 한 장!



운하를 따라 걷다보니 건너편쪽에 항구가 있는게 보여서
처음 가본 곳!

저번에 운하를 걸었을 때는 눈이 너무 많이와서
화장도 다 번지고 그래서 정신이 없었는데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돌아다니기에 참 좋았다!



곧 있을 눈축제를 맞이해 가게 앞에는 이렇게 귀여운 눈사람들이 만들어져 있고~



오리들도 잘 살구 있다^.^ㅋㅋ

모리노키에서는 때마다 모밀파티를 하는데

내가 돌아가기 하루전날에도 파티가 있었다!
돌아가기전에 맛볼수 있어서 다행이다.

모밀은 아저씨께서 직접 가루부터 국물까지 다 만드시는데

옆에서 보는데 정말 신기했다!



쯔유로 국물을 낸  것도 있고 이렇게 약간 우리나라 콩국수 비슷한 맛으로 만든 것도 있다.

기호에 맞게 갈은 깨랑 파랑 매실장아찌를 얹어서 먹기~

진짜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재밌는 시간이었다.

나 가기 전날이라고 보짱이랑 다른 한국 손님분께서 같이 파티를 해주셨다.



라볶이도 하고 닭모래집볶음도 하고~ 맥주까지 세팅!



그리고 한국분 손님께서 사오신 튀김이랑 아저씨가 직접만든 맥주까지!

이 날은 정말 맥주에 와인에 사케에 너무 많이 먹어서
씻고 바로 쓰러져 잤다ㅠㅠ.......

그래도 다행히 아침에 늦지 않게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마지막으로 모리노키를 한번 더 둘러보고~



가기전에 화장실에 글을 써 놨는데
밑에 보짱이 댓글을 달아놨당^.^ㅋㅋ

그리고 화장실 청소하면서 발견한 쪽지!



누가쓴건진 모르지만 저도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헬퍼방명록들고 기념사진 ㅠ_ㅠ 정말 떠난다는게 실감났다..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루 아저씨랑 인사를 하구

보짱이 미나미오타루역까지 데려다 주었다.


떠나는 순간까지도 손을 흔들어 주고~~~
기차에 타서까지 인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차를 타고 치토세공항으로 도착!



15일의 여행을 마치고 진짜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어떻게 보면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정도 많이들었고
계속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다.

다음번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다시 오고 싶을 만큼
예쁜 곳이다. 오타루는^^

아저씨께서도 따뜻하게 잘 대해주시고
보짱이랑도 친하지만 더 친해질 수 있고
서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던 좋은 시간이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리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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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2013.01.27 Sunday | by young@whooper100

 

오늘은 딱히 계획이 없어서
아저씨께서 윙베이를 가신다고 하셔서 따라갔다!

윙베이에 도착해서 아저씨와 케이코상은 따로 가시고
보짱이랑 나는 쇼핑을 시작했다.

가방도 보고 양말도 보고 구경을 하고있으려니 배가고파져서
푸드코트 같은 곳에서

돈까스카레를 먹었다.



한국카레랑 맛은 비슷한 듯?
^ㅡ^맛있었다!



돌아다니다 보니 공연도 하고 있었는데
일본 밴드? 인것같다. 이름은 A.F.R.O

나는 잘 모르는 가수인데 사람들이 노래도 막 따라부르고
인기가 좀 있는 가수인 것 같다.

멀리서 보기엔 멋있어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좀 실망 ㅠㅠ



윙베이에서는 슈크림페어가 하고 있었는데
각종 시식도 있어서 재미있었다.

재밌는 구경들을 실컷하고 가라오케에서 조금^.^ 놀기로 했다.



언제와도 신나고 재밌는 가라오케~~~~

오늘하루도 정말 금방갔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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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2013.01.26 Saturday | by young@whooper100


오늘은 요이치를 가기로 한 날!



아침청소를 하기 전에 하그랑 잠깐 놀고~

 

배고파서 아저씨가 구워주신 베이글도 먹고~~

또 노닥거리다보니...........
요이치행 버스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모리노키에서 오타루역까지 뛰어서 10분만에 도착!!

아슬아슬하게 버슬르 탈 수 있었다ㅠㅠ



처음 버스다운 버스? 를 타보는 거라 두근두근!



오늘날씨는 정말 험난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이치를 버스를 타고가면 시간은 좀 오래 걸리지만 풍경은 아름답다고 했는데

가는길에 보이는 바다에는 저렇게 파도가....................ㅠ_ㅠ

그래도 멋진 풍경을 보며 달려오니 어느새 요이치 도착!

사실은 버스를 잘 못 내려서 한정거장 정도를 걸었다ㅠㅠ



요이치에 있는 니카위스키공장~~

위스키의 제조과정들을 볼 수 있고
위스키 시식도 할 수 있고
위스키로 만든 다양한 음식들도 기념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위스키를 그냥 시식으로 먹어봤을때는 정말정말 쓰고 맛이 없었는데

위스키로 만든 초콜렛이나 이런건 맛있었다!

그래서 기념품으로 쫌........많이 샀다^^

그렇게 주머니는 가벼워지고 가방은 빵빵해지고!
배는 슬슬 고파졌다.

아저씨께서 요이치에 맛있는 돈부리집을 추천해주셔서
보짱과 함께 돈부리를 먹으러 갔다.

위스키 공장에서 요이치역으로 가다보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입구가 나오는데
눈보라가 심하게 치는데도 손님들이 있어서 신기했다.



우리가 선택한 음식은!
스시 돈부리와 오징어순대?같이 오징어안에 밥이 들어있는 것!

일단 스시돈부리는 한정판매를 하시는 것 같았다.
스시는 살살녹고..ㅠㅠ가격도 착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맛있었다^.^

오징어도 안에 찹쌀이 가득 들어있어서
쫀득쫀득 맛있었다>.<

창밖에 눈보라가 치지만
뭔가 풍경이 좋아서 밥을 다 먹고도 차를 마시면서 더 얘기를 했다~

눈보라가 조금 잠잠해져서 이번엔 JR기차를 타고 돌아왔다.

역시 맘이 편한 오타루역에 도착해서
나가사키야에서 한국에 돌아가서
가족들에게 줄 선물들을 샀다............

오늘은 지출이 정말..ㅠ_ㅠ

그리고 푸딩을 사서 집으로 돌아오니
마사상께서 스파클링 와인을 꺼내오셨다.



르타오 초코컵케이크랑 스파클링와인이랑 푸딩~~~~~

다른것도 맛있었지만 푸딩이 정말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일본에는 맛있는게 많은건지~~~~~~

푸딩을 이제서야 먹어본게 후회될정도로 너무너무 맛있었다.

위에쪽은 고소하고 부드럽고 생크림처럼 달콤하고
아래쪽은 카라멜향이 나면서
뭔가 탱글탱글하기도 하고 부드러운게
정말 맛있었다!

기분이 좋아서 조금 와인을 많이 먹었더니 조금 어질어질 하지만

이제 정말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있는 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ㅠ_ㅜ

그리고 또 내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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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5

2013.01.26 Saturday | by young@whooper100
 

오늘은 오타루 슈크림페어가 하기전에 미리 슈크림을 맛 볼 수 있는
시식회를 하는 날!

저번에 아저씨께서 슈크림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보짱과 나를 위해
슈크림페어의 시식회를 알려주셨는데 신청했더니 당첨이 되었다! ^0^

그래서 오늘 하루 슈크림을 먹는 생각에
화장도 더 공들이고 머리도 더 신경을 썼다^^

7시에 시작인데...1시부터?ㅋㅋㅋㅋㅋㅋㅋ

화장을 하고 살짝.. 일본드라마를 보고..?ㅋㅋㅋㅋ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갔다.

이런 우리모습을 보고 아저씨는 건어물 2장이라고 하셨지만..ㅠ_ㅠ

아무튼 6시 30분 정도에 나와서 르타오에 들어가니


전단지? 같은 것을 주셨는데
안에 이렇게 슈크림페어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었다.

르타오 안은 곧 다가올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핑크색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가게 안을 구경하고 있으니
따뜻한 커피를 가져다 주셨다.





이렇게 예쁘고 맛있게 생긴 슈크림도 전시되어 있었다.




첫번째로 나온 슈크림...!
위에 딸기가 장식되어 있고
빵은 폭신폭신하다고 해야할까??
크림은 생크림과 초코크림이 들어있었는데
정말 달고 부드러웠다~~~~~



두번째는 사브레 빵 사이에 슈크림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
슈크림이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슈크림 맛이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안에 크림이 가득차는!!!!!!!!!



달콤한 슈크림들이 정말 많았고
발렌타인데이상품으로 특별히 나온 초콜릿들도 정말 맛있었다~~~~!

슈크림도 슈크림이고 초콜릿도 초콜릿이지만
정말 재미있었던건 르타오에서 만난 사람들이었다!

보짱과 내가 먼저 앉아있던 자리에
조금 늦으셔서 자리를 못잡으신 아주머니 한분이 앉으셨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성격도 좋고 재미있으신 분이셨다.

일본말을 잘 못알아듣는 나를 위해서
얘기도 기다려주시고
한국 드라마도 좋아하시고....
김남길도 좋아하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르타오의 직원분들 파티쉐분들도
남은 초콜릿들도 싸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고 정말 친절하시고
좋은 분들이셨다>.<ㅋㅋㅋ


르타오에 나와서 기분완전신나서 찍은 사진 ㅋㅋㅋㅋㅋㅋㅋ
단게 들어가서 그런지 엄청 신났었는데

분명히 슈크림을 많이먹어서 배가 엄청 불렀는데...........

자꾸 어디선가 야끼니꾸 냄새가나서......................
결국 야끼니꾸를 먹기로 했다^^



일본와서 먹은 음식중에 베스트인 야끼니꾸와 생맥주^^!

역시 밥배와 디저트배는 따로있는지
잘도 들어갔다..ㅋㅋㅋㅋ



아저씨가 유명하시다고 하셔서 시켜본 주먹밥!
분명히 제일 작은사이즈를 시켰는데.........................?ㅋㅋㅋㅋㅋ
주먹밥이 접시만 하다^.^
연어주먹밥을 시켰는데
맛도 괜찮았다~~

오늘은 정말정말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기분 좋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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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2013.01.24 Thursday | by young@whooper100

오늘은 딱히 계획이 없는날 ㅠㅠ
그래서 보짱과 일본드라마를 실컷 보기로 했다.
창밖을 보고있는 귀여운 모모짱 뒷모습!
원래는 저 옆에 풀을 뜯어먹고 있었다....
그 모습을 찍으려고 했는데 카메라 키니깐 바로 안먹은척하기ㅋㅋㅋ



코타츠에 누워서 일본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 호타루의 빛을 보았다.
일본드라마를 잘 보진 않았었는데
이젠 한국에 돌아가서도 자주 볼 것 같다!

하루종일 뒹굴뒹굴 거리다가 
저녁때나 되어서 어제 온천에서 놓고 온 샴푸 생각이 났다ㅠㅠ
그래서 샴푸도 사고 밥도 먹고 오려고
나가사키야로 갔다.


 

코타츠에 누워서 일드 보고있는데 밖에서 집무너지는 소리가 계속 들리더니
아저씨가 지붕을 청소하고 계셨던 모양이다.

집밖을 나오니 저렇게 귀여운 눈사람 한쌍이 있었다^^



나가사키야에 들러서는 맥주, 우유, 오늘 안주로 먹을 야끼토리, 벤또를 사서 나왔다.
집에서 먹을까 했는데....너무 배가고파서 그냥 밖에 테이블에서 먹었당..ㅠㅠ

맛은 그냥 보통! 그래도 든든했다.

위층에 돈키호테에서는 샴푸를 사고
다시 모리노키로 돌아왔다.

이제 나가사키야 정도는 그냥 걸어다니는 우리ㅋㅋㅋㅋ
완전 오타루 주민 다 된 것 같다!

집에 가는 길에 남은 날들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웠는데
따져보니까 정말 얼마 남지 않은것 같다ㅠㅠ

앞으로 남은 날들을 정말 알차게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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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2013.01.24 Thursday | by young@whooper100


오늘은 날씨도 정말 따뜻하고 하늘도 맑았다.
집에서 일드를 보다가 뒤에 내용이 궁금해서 나가는게 귀찮았었는데
그런 마음이 싹 가실정도로 정말 포근한 날씨였다.

유노하나온천으로 가는 버스를 타니 한 2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여탕으로 가는입구~
한국 목욕탕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물맛?이 약간 짠듯해서 물어보니까
천연수를 끌어와서 사용한 것이라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피부에 더 좋은느낌??ㅋㅋ

탕도 여러가지 있었다.
냉탕,지압탕,열탕,맛사지탕 그리고 노천탕!!

노천탕이 정말 최고였다.
따뜻한 물과 차가운 공기 그리고 주변에는 눈이 쌓여있어서
뭔가 다른곳에서는 체험하기 힘들 것도 같았고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일본 아주머니께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노천탕에서 제일 오래 온천욕을 즐겼다^^


온천을 마치고 맨질맨질해진 피부!
버스를 기다리는동안 이렇게 셀카도 찍고~
내부도 둘러보았다.
그런데 신기했던 것은 온천안에도 빠칭코가 있다는거..^^


온천욕을 하고나니 뭔가 몸이 노곤하고 배도 고파져서
버스에 있던 할머니, 할아버지께 싸고 맛있는 음식집을 추천받았다.

처음에 먹었던 것은 일본의 곱창같은 것인데
일본어로는 호르몬 이라고 한다. 신기신기

한국곱창처럼 씹히는 맛이 엄청 쫀득쫀득 하진 않지만
저 간장색깔나는 소스에 푹 담가서 먹으면 달콤하고 담백한맛이~~~~~~~~
간장소스?같은 저 소스는 우리나라의 장조림 간장맛과 비슷했는데
내 입맛에 완전 딱이었다^.^

밥도 듬뿍주시고 맥주도 같이 먹기는 했지만
뭔가 양이 부족했던....


곱창 2인분을 다 먹고 돼지고기 3인분도 추가해서 더 먹었다^^;;

이 돼지고기는 정말정말정말정말 맛있었다.
엄~청부드럽고 고소하고 살살 녹는!!!!!!!!!!!

내가 고기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정말 맛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가 빵빵할 정도로 먹고 집에 돌아와서
고기냄새가 벤 옷을 정리하고 세수를 하고

가볍게 맥주한잔을 마시면서 아까 못 본 일드를 마저 보려고 했는데

정들었던 한국인 손님들 4분이 오늘이 마지막 밤이라고 하셔서


이렇게 호떡을 굽고...............
먹다보니 부족해서 나가서 맥주를 더 사오고............
과자도 더 사고...................
쥐포를 굽고.............
굽다보니 캐나다인 손님, 일본인 손님들도 합석해서........


이렇게 캐나다인 손님인 데릭이 음식도 만들어 주고................

하다보니
1시가 다 되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온천욕을 해서 그런지 몸이 노곤했었는데
술도 먹고 잠까지 못자니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다 성격도 좋고 재밌으신 분들이어서
아쉬운 마음에 계속 함께 놀았다!!!!!

모리노키에 있으면서 좋은 점은 새로운 사람들을 계속 만난다는 것인데,
그래서 아쉬운점은 오래보지 못한다는 것이다ㅠㅠ

그래도 페이스북 친구도 하고
서로 번호도 교환하면서 계속 연락을 하면 되니깐~!

이제 모리노키에 있을 날이 일주일도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나도 더 아쉬운 마음이 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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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2013.01.22 Tuesday | by young@whooper100
 

어제 삿뽀로에 다녀온 후유증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리가 덜덜덜 떨리고........ㅠ_ㅠ
발에는 물집이 잔뜩 잡혔다.........

그래서 오늘은 근처에 있는 정식집에 가서 정식을 먹기로 했다.



일본에 오자마자 보짱이 강력추천했던 곳인데
오타루는  작은 시골동네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680엔이라는 가격에 회가 저렇게 나오고 밥한공기와 국물, 꽁치구이까지..!

먹으면서 정말 우와!우와!이렇게 외치면서 먹었다.

부드럽고 쫀득쫀득하고~~~

든든하게 밥을 먹고 가라오케를 가려고 걷다보니
맛있는 슈크림 집이 보여서 슈크림도 하나사먹구^.^



이 슈크림은 안에 카스타드 크림이 들어있어서
더 찐한맛이었다.

가라오케에 가는 길에 드럭스토어가 있어서 둘러보다가
돌아가서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사기로 했다.

발도 너무 아프고 해서
가라오케는 포기하고 화장품쇼핑을 했다!



선물들도 사고
필요한 클렌징오일과 다양한색이 많아서 좋았던 프리티아도 하나 샀다^^

내가 산 색깔은 자연스러운 애쉬브라운인데
한국가서 염색을하고 어제 봤던 그 백화점점원언니처럼 머리를 자르면...........

생각만해도 설렌다>.<ㅋㅋㅋㅋㅋㅋㅋ

발은 아프지만 이제 선물도 사고 하니깐
뭔가 정리된 느낌이다.

이제 다른것신경안쓰고 내가 사고싶은거 쇼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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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2013.01.22 Tuesday | by young@whooper100
 

오늘은 삿뽀로를 간 날!

도착하자마자 백화점을 한바퀴 구경하고
삿뽀로 맥주원으로 출발!

우리는 걸어서 가려고 지도를 펼쳤는데..........잉?
지하철역으로 두정거장인 거리였다..

그래도 이미 출발한거 열심히 걸어갔다.

삿뽀로는 오타루에 비하면 정말 따뜻하고 눈도 별로 안오는 것 같다.

힘을 내서 열심히 걸어서 삿뽀로맥주원에 도착!..했으나..

그날은 휴무인 날이었다ㅠ_ㅠ...........

그래도 힘들게 걸어왔으니 사진이라도 !




그래도 삿뽀로맥주 기념품관은 열려있어서 구경도 했다^^


삿뽀로맥주 기념품관에 있는 맥주모양 병따개와, 티셔츠

맥주맛이 나는 카라멜도 하나씩 샀다^^

맥주원 바로 옆에있는 쇼핑몰도 돌아보고 나와서

삿뽀로 팩토리에도 들러서 구경했다.
다리가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제대로 보지도 못한 것 같다ㅠ.ㅠ



삿뽀로 팩토리에서 나와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다루마에 가서 징기스칸을 먹었다!!!!!!!



진짜진짜...............너무.........맛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에서 먹었던 음식들 다 맛있었지만
이건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도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과연 사람이 많은 집은 왜 많은지 알 수 있는 순간이었다.

징기스칸도 맛있었지만 함께먹은 맥주맛도 정말 꿀맛!
생크림같은 거품에 시원함까지~~~~

징기스칸을 먹으며 오늘하루 걸어서 피곤했던 몸을 녹이고
다시 나와서 역으로 걸어가는길에

삿뽀로에서 유명하다는 시계탑도 보고

앞에가는 귀여운커플이 어서 손을 잡았으면 좋겠다는이야기도 나누니

금새 역으로 도착했다.

도착해서 바로 본 백화점의 옷이 예뻐서 다시한번 돌아보려고
매장을 갔는데

일본인 매장점원언니의 머리가 너무 예뻐서 같이 사진한장찍자고 부탁드렸다.

흔쾌히 응해주셔서 예쁜언니와 사진한장!

같이있는 내가 오징어가 되었다..............ㅠ_ㅠ



신나게 구경을 하고 역으로 내려와서 쾌속을 기다리면서

메론소다도 먹어보았다.

한국에서는 메론소다를 못 본 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대중적인 음료인 것 같다.

정말 지치고 힘들었던 하루였지만
일본에서의 또하나의 추억거리가 생겨서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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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0

2013.01.20 Sunday | by young@whooper100
 


마사상이 오늘은 홀리데이니깐 쉬어도 된다구 하셔서
푹~~잤다.. 정말 푹.. 그래서 느릿느릿 일어나서 나갈준비를 하니
3시가 다 되어갔다..ㅋㅋㅋㅋㅋㅋ

오늘은 LETAO에 가서 치즈케이크와 프로마쥬를 먹기로 해서
기대에 부풀어서 메르헨거리에 있는 르타오로 갔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한국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달콤한 르타오 프로마쥬..

진짜진짜 진하고 맛있는 치즈케이크!

유명한만큼 정말 진하고 담백한 맛이었다!^0^


그리고 드디어 오르골당!
전부터 가야지가야지 하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오늘 가게 되었다.


오르골당 앞에 있는 시계탑인데
증기로 움직여서 시간이되면 증기를 뿜어댄다.신기신기~





오르골당입구~~



정말 예쁘고 귀엽고 아름다운 오르골들이 많아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미니마우스 미키마우스 오르골은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ㅠㅠ..
좀..비싸다ㅠ_ㅠ.............



1층에는 파는 오르골들이 전시되어있고,
2,3층에는 오르골의 역사?같은 것을 볼 수있도록
예전 오르골들이 전시되어있었다.

오르골들 사이사이에 인형들이 전시되어있는데
약간은 무서웠다ㅠㅠ

오르골당을 구경하고 나와서 나가사키야에 가서
친구한테 줄 인형을 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타루는 작지만 봐도봐도 좋은 곳 같다.

이제 돌아갈날이 반정도 남아있는데
벌써부터 정이들어서 떠나는날이 걱정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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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9

2013.01.20 Sunday | by young@whooper100
 

오늘은 아기다리고기다리던!!!!!!!!!!!!!1월 19일
맥주무한파티가 있는 날이다.

먼저와있던 보짱이 내 의사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신청해 놨지만
나는 당연히 콜이었으니깐

도착하는 날부터 이날만을 기다려왔다^.^

그래서 오늘만큼은 아침점심은 간소하게 먹기로 했다.




간소하게...응? ......



암튼 아침밥 겸 점심밥을 먹고 맥주파티까지 남은 시간동안
윙베이몰으로 가기로 했다.



홀에서는 어떤 가수가 노래도 불렀다..
누군지도 모르지만 노래가 참 구성지고 좋았다^^ㅋㅋ
위에서 계속 손을 흔드니까 우아하게 손도 흔들어 주셨다!



오락기? 같은 것들이 많이 있던 곳..



윙베이 안에 있던 반가운 얼굴들!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컷 구경을 하고 밖으로 나와서 관람차 사진도 한장!
밤에는 무지개빛 조명을 내면서 빛난다고 하던데
우리가 갔을 때는 아쉽게도 볼 수 없었다ㅠㅠ...

사람이 타질않아서 돌아가지 않았던 대관람차를 뒤로하고

모리노키로 돌아와서 잠시 쉬고
드디어



맥주파티~~~~~~~~~~~~~~~~~~!!!



오늘 하루종일 눈맞느라 상태들은 말이 아니었지만..ㅠㅠ
그래도 맥주와







환상적이었던 맥주 안주들!!!!!!!!!!!!!!!!!!!!

음식맛도 좋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이곳의 분위기였다^^



사장님이 독일분이라고 하시던데
이렇게 맥주만드는 통으로 가게 내부가 장식이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정말 뭔가 독일느낌???이었다..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돌아왔다^^!

기대했던 만큼 너무너무 좋았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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